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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키

귀멸의 칼날: 환락의 거리편 6화, 포개어지는 기억 계속해서 다키와 대치하고 있는 탄지로. 이제 제법 호각으로 싸울 수 있게 되었다. 그러던 중, 우즈이가 잘라냈던 오비가 다키에게로 모여들어 다키의 몸으로 들어간다. 기이한 모습에 당황했으나, 지금이 기회라고 생각하고는 바로 달려드는 탄지로. 하지만 다키는 순식간에 지붕 위로 회피하고는, 주가 온 사실을 기뻐하면서 머리카락이 하얗게 변해간다. 그러던 중, 탄지로와 다키가 대치하는 소리 때문에 주민들이 잠에서 깨는 바람에 밖으로 나오게 된다. 주민들이 나오는 모습을 보고 바로 주민들을 노리는 다키. 탄지로는 위험하다며 건물 안으로 대피하라고 소리치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 오비를 거리 전체에 뻗는 것으로 건물까지 부숴버려 순식간에 수십명의 사상자를 내는 무시무시함을 보여준다. 그나마 맨 처음 탄지로에게 .. 더보기
귀멸의 칼날: 환락의 거리편 4화, 오늘 밤 젠이츠가 와라비히메에 의해 부상당한 다음 날, 쿄고쿠야에서 젠이츠가 사라졌다. 이에 주인장은 젠이츠가 발빼기를 했을거라며 찾지 말고 놔두라고 한다. 의문을 가지는 직원에게 주판을 던지면서 민감하게 반응하는 주인장. 다시는 젠이츠에 대해 이야기하지 말라고 모두에게 일러두라 엄포를 놓는다. 주인장 : 와라비히메 오이란의 심기를 건드렸기 때문이다...! 젠코도... 오미츠도...! (참고로 젠코는 젠이츠가 잠입하면서 쓴 가명이며, 오미츠는 다키에게 죽은 안주인을 말합니다.) 한편, 탄지로와 이노스케는 정기 연락일이 되어 지붕 위에서 정보를 나누고 있었다. 자신이 일하는 오기모토야에 오니가 있었다며 난리를 치는 이노스케지만 일단 탄지로는 우즈이와 젠이츠가 올 때까지 진정시키는데... 그 순간 기척도 없이 나타난.. 더보기
귀멸의 칼날: 환락의 거리 3화, 정체가 뭐야? 과거의 요시와라 유곽 도쿄가 에도라고 불리던 시절의 요시와라 유곽. 한 오이란이 화장을 하고 있다. 그때, 누군가가 오이란의 방을 박차고 들어온다. 들어온 사람은 유곽의 주인. 오이란이 유곽에 온 이후로부터 사람들이 가게에서 사라지기 시작했다며, 무슨 짓을 하고 다니는거냐며 따진다. 그러자 오이란 방의 문이 자동으로 닫히고, 문이 열리자 주인은 온데간데없이 오이란만이 방에서 나온다. 다시 현재의 요시와라 유곽 이노스케가 잠입 중인 요시와라의 유곽, 오기모토야. 의문의 목소리는 계속 마키오가 누구에게 편지를 보냈냐며 추궁하고 있다. 그러자 무언가의 낌새를 눈치채고 마키오의 방으로 향하기 시작하는 이노스케. 한편, 젠이츠가 잠입하고 있는 유곽, 쿄고쿠야. 젠이츠는 그동안 히나츠루를 찾는 것은 뒷전이고, 진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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