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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칼날환락의거리편

귀멸의 칼날: 환락의 거리편 6화, 포개어지는 기억 계속해서 다키와 대치하고 있는 탄지로. 이제 제법 호각으로 싸울 수 있게 되었다. 그러던 중, 우즈이가 잘라냈던 오비가 다키에게로 모여들어 다키의 몸으로 들어간다. 기이한 모습에 당황했으나, 지금이 기회라고 생각하고는 바로 달려드는 탄지로. 하지만 다키는 순식간에 지붕 위로 회피하고는, 주가 온 사실을 기뻐하면서 머리카락이 하얗게 변해간다. 그러던 중, 탄지로와 다키가 대치하는 소리 때문에 주민들이 잠에서 깨는 바람에 밖으로 나오게 된다. 주민들이 나오는 모습을 보고 바로 주민들을 노리는 다키. 탄지로는 위험하다며 건물 안으로 대피하라고 소리치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 오비를 거리 전체에 뻗는 것으로 건물까지 부숴버려 순식간에 수십명의 사상자를 내는 무시무시함을 보여준다. 그나마 맨 처음 탄지로에게 .. 더보기
귀멸의 칼날: 환락의 거리편 5화, 화려하게 가보실까! 오기모토야에서 오니를 추적하던 중 히나츠루를 발견한 우즈이. 독에 중독되어 있어 해독약부터 먹인다. 히나츠루는 와라비히메가 오니라는 것은 눈치챘으나, 와라비히메에게 의심을 받아 독을 먹고 가게에서 벗어나려 했지만, 와라비히메에게 받은 오비에게 감시를 당해 연락이 끊겼다고 한다. 우즈이는 약이 들기 시작하면 바로 요시와라에서 떠나라고 전하고 다시 오니를 추적한다. 히나츠루를 뒤로 하고, 우즈이는 바로 오니의 기척을 찾았으나, 그 기척이 느껴지는 곳은 바로 땅속! 그렇다면 땅속을 공략할 수밖에 없다! 우즈이 : 소리의 호흡, 1의 형, 굉음! 토키토야 소리의 호흡답게, 굉음은 다키와 탄지로가 싸우고 있는 토키토야까지 들려왔고, 바로 반응하는 다키. 탄지로에게 사실대로 말하면 목숨은 살려준다며 몇 명이 왔냐고.. 더보기
귀멸의 칼날: 환락의 거리편 4화, 오늘 밤 젠이츠가 와라비히메에 의해 부상당한 다음 날, 쿄고쿠야에서 젠이츠가 사라졌다. 이에 주인장은 젠이츠가 발빼기를 했을거라며 찾지 말고 놔두라고 한다. 의문을 가지는 직원에게 주판을 던지면서 민감하게 반응하는 주인장. 다시는 젠이츠에 대해 이야기하지 말라고 모두에게 일러두라 엄포를 놓는다. 주인장 : 와라비히메 오이란의 심기를 건드렸기 때문이다...! 젠코도... 오미츠도...! (참고로 젠코는 젠이츠가 잠입하면서 쓴 가명이며, 오미츠는 다키에게 죽은 안주인을 말합니다.) 한편, 탄지로와 이노스케는 정기 연락일이 되어 지붕 위에서 정보를 나누고 있었다. 자신이 일하는 오기모토야에 오니가 있었다며 난리를 치는 이노스케지만 일단 탄지로는 우즈이와 젠이츠가 올 때까지 진정시키는데... 그 순간 기척도 없이 나타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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