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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라이더/카트라이더 리그

2021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 1 개막! 한화와 프릭스의 개막전, 문호준의 후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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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2021년 3월 6일! 드디어 카트라이더 리그가 개막했습니다! 오늘은 2021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 1 개막전에 대해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프릭업 스튜디오

우선 이번 시즌 경기장인 프릭업 스튜디오의 모습입니다! 커다란 스크린 덕분에 웅장함을 더해주며, 양 옆 벽쪽에는 리그에 참가하는 8팀의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V14,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경기 시작하기에 앞서 저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문호준 선수, 아니 이제는 한화생명 e스포츠의 문호준 감독의 은퇴를 기념해 조재윤 리더가 직접 감사패를 전하고 헌정 영상이 있었습니다.

기존 트랙이 팩토리 두개의 공장 하나
익숙한 맵들이 많이 보이기도...?

그리고 이번 시즌의 새로 추가된 카트바디와 맵들을 보여줬습니다. 스피드전은 새로운 맵들이 대거 추가되었고, 아이템 맵들은 어느 정도 기존 맵들으 남겨놓고 아이템 유저들에게 익숙한 트랙들을 주로 선정했습니다.

다음은 이벤트 소개입니다! 첫번째는 아프리카 TV 페이스북에서 홍보 이미지를 확인하고 선수들을 응원하는 홍보 이미지를 꾸며 업로드하면, 매 회 2명을 추첨해 레전드 카트바디를 드립니다!

그리고 아프리카 TV에 접속해 플레이어 내 드롭스 기늘을 활성화하시고 시청만 해도 10명을 선정해 파츠조각 300개와 티타늄 기어를 드립니다! 여러분도 참여해서 좋은 보상 얻으시길 바랍니다.

개막전부터 한프전!

그리고 대망의 개막전이 시작되었습니다! 무려 한화생명 e스포츠와 아프리카 프릭스가 첫번째 경기였는데요, 한화생명은 승부예측에서 88%, 아프리카 프릭스는 12%의 지지율을 얻었습니다.

한화생명은 스피드 에이스 문호준 선수의 은퇴와 아이템 에이스 강석인 선수의 이적으로 생긴 전력 손실을 무기한 휴식 중이던 탑급 하이브리드 유창현 선수를 영입해 공백을 최소화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원래 순서는 우성민-유영혁-김기수-홍승민-이은택

아프리카 프릭스 역시 최윤서 선수가 건강문제로 휴식을 취하게 되면서 생긴 공백을 우성민 선수를 영입하며 메꾸게 되었습니다. 두 팀 모두 팀을 떠난 선수의 공백을 어떻게 메꾸느냐가 관건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경기는 아마추어 팀들의 대결이 펼쳐집니다! Lilly와 Challenger가 개막전 두 번째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Lilly 팀은 승부예측에서 88%, Challenger 팀은 12%의 지지율을 얻었습니다.

먼저 Liiy는 SGAe스포츠 소속이었던 안혁진, 노창현이 팀을 나와 Fnary 클럽의 클럽원들을 주축으로 짜여진 아마추어 팀인데요, 예선에서 자신들의 옛 팀인 바로 그 SGA를 탈락시키고 올라온 팀인 만큼, 실력은 프로팀에 비해 떨어지지 않을거라 예상됩니다.

Challenger는 저번 시즌 아마추어 팀인 MOTO 소속으로 출전한 이은서 선수를 중심으로 짜인 팀인데요, 이은서 선수를 제외한 전원이 이번 시즌이 첫 팀전 출전인 만큼,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는 예측이 어렵지만, 온라인에서 아이템전 실력이 뛰어난 선수들이 모였고, 이은서 선수는 예선에서 에이스 결정전 전승을 기록한 바 있으니 역시 기대되는 팀입니다.

하나같이 빡센 맵들...

다음은 개인전이 진행됩니다! 카트바디는 팀전과 똑같고, 트랙은 광산 위험한 제련소를 제외한 모든 트랙이 변경되었습니다. 특히 까다로운 트랙으로 유명한 월드 이탈리아 피사의 사탑과 포레스트 통곡의 절벽, 리버스 포레스트 지그재그, 공동묘지 해골 손가락 등 어려운 맵들이 많아 선수들이 어떻게 해쳐나갈지가 관건이 되겠습니다.

승부예측 보상이 파츠조각...

개막전은 A조 경기가 진행됩니다. 저번 시즌 우승자인 이재혁 선수가 승부예측에서 86%, 개인전 출전 최고령 선수인 유영혁 선수가 9%, 결승 진출 2회의 경험을 가진 신종민 선수가 2%, SGAe스포츠 소속의 김정제 선수, 이번시즌 개인전 데뷔 리그를 가진 홍승민 선수와 이명재 선수가 각각 1%씩의 지지율을 얻었습니다.

예정보다 2개월 더 늦게 열린 리그인만큼, 선수들이 준비된 실력으로 좋은 모습 보여주기를 기대하며,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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