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바일 게임

신규 모바일 MMORPG, 아쿠아피닉스 출시!

728x90

오늘은 2022년 1월 10일자로 출시된 신규 모바일 게임, 아쿠아피닉스에 대해서 간단히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직업

캐릭터는 3명에, 그 캐릭터 한명 당 고를수 있는 직업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제이드는 대중적인 RPG게임의 전사인 글라디에이터와 넓은 근거리 공격 범위를 가진 슬레이어. 칼리는 빈틈없는 연속공격이 특징인 어쌔신과 시원시원한 공격속도를 지닌 체이서. 샤칸은 높은 생명력과 중량감 있는 공격을 자랑하는 버서커와 무게감 있는 공격으로 적을 날려버리는 디스트로이어가 있습니다.


스토리

아쿠아피닉스 역시 MMORPG인 만큼 스토리가 존재하는 게임입니다.

맨 처음 드러나는 스토리는 종족들의 탐욕에 의해 불려난 마신들이 대륙의 종족들을 몰살시켰고, 이에 빛의 여신 디오네가 다섯 영웅과 함께 마신을 물리쳤다는 이야기입니다.

그 이후에는 여신과 함께 싸운 영웅 중 한 명이 속한 종족인 [아카온] 족이 여신의 힘을 받아 대륙을 통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다만, 마지막 부분에 '그 모든 것이 진실인 것처럼..'이라는 문구로 보아 무언가 숨겨진 이야기가 더 남아 있다는 암시를 줍니다. 시작부터 이 이야기를 아카온 족이 기록했다고 말해주는 만큼, 이 이야기는 아카온 족이 쓴 역사로 보이며, 작중에서 계속 숨겨진 무언가가 있다는 암시를 주게 됩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일단, 시작하면 바로 출석 체크 보상부터 받게 됩니다. 일반적인 재화인 골드와, 유료 재화인 캐럿부터 시작해서, 희귀 장비 조각 상자나 장비 강화 재료인 제련석, 승급석, 초월석 등 다양한 보상이 출석체크만으로 지급됩니다.

그리고 서버 오픈 기념으로 특정 레벨이나 전투력에 달성하면 캐럿을 포함한 푸짐한 아이템들을 지급하는 이벤트가 진행중입니다. 어려운 조건도 아닌데 보상이 푸짐하니 빠르게 참여하시길 바랍니다.

모든 기능은 광장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아이콘을 눌러 바로 모험, 강화 등을 진행할 수도 있지만, 직접 걸어가서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직접 걸어가는 경우는 없겠지만 나름 신선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초반에는 가이드가 퀘스트, 모험, 장비, 스킬 등에 대해서 알려주기 때문에 별 걱정 없이 가이드의 설명대로 게임을 진행하면 됩니다.


모험

일반 모험과 결계석 지키기

모험 스테이지는 두 가지 유형이 존재합니다. 하나는 일반적인 MMOPRG처럼 몬스터를 잡으며 스테이지의 끝부분까지 진행하는 방식이고, 하나는 결계석을 몬스터로부터 지키는 호위 방식입니다.

두 유형 모두 마지막에는 보스가 등장하며, 이 보스를 쓰러뜨리면 스테이지는 클리어입니다.

스테이지는 한 테마 당 10스테이지가 존재하고, 각 테마의 10번째 스테이지는 보스의 모습이 미리 공개됩니다. 현재는 16테마까지 존재합니다.

한 테마를 클리어하면 보스 러쉬라는 기능이 열리는데, 보스 러쉬를 통해 보석을 획득해서 공격력, 명중력, 치명력, 치명데미지를 올릴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각 스테이지는 주 1회 입장 제한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장비 강화 시스템

장비는 강화와 제련을 통해 강화시킵니다. 강화는 골드만 있으면 되지만, 제련은 제련석이라는 강화 재료가 필요합니다.


스킬

스킬은 일반적인 스킬 외에도 각인이라는 패시브 스킬이 있으며, 둘 다 스킬 포인트를 통해 강화합니다.


아쿠아피닉스의 묘미, 펫

첫 번째 테마를 10스테이지까지 클리어하면 펫 기능이 열립니다. 그저 애완동물인 다른 게임들과는 달리 아쿠아피닉스의 펫은 직접 전투에 참여하며 전투력을 크게 올려줍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펫 획득 이후 광장이나 모험에서 펫과 함께 있는 모습을 캡쳐해서 공식 카페에 올리면, 500캐럿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이벤트 기간도 종료 기간을 알 수 없으니 최대한 빨리 참여하시면 좋겠습니다.


마치며...

심해의 역사 속에 화려한 액션이 펼쳐지는 MMORPG 아쿠아 피닉스(AQUA PNIX)

감춰진 음모를 파헤쳐라!

aquapnix.com

갓 나온 신규 모바일 게임 아쿠아피닉스. 여러분께 좋은 경험이 되는 게임이 되길 바라며, 오늘의 리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