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추억의 감성을 자극하는 2D 도트 그래픽 모바일 게임, 깨어난 마녀를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체적인 스토리
깨어난 마녀는 제목대로 마녀가 잠에서 깨어나는 것으로 게임이 시작됩니다. 하지만 모종의 이유로 기억을 잃고 자신의 능력조차도 모르는 상태로 깨어나는데요, 이에 기억을 되찾기 위해 자신의 시녀를 자처하는 '기품있는 여성'의 도움을 받아 '크로노 타워'에서 기억을 되찾기 위해 모험하는 것이 전체적인 스토리 내용입니다.
모험의 배경인 크로노 타워는 원래 시공의 수호자가 관리하는 탑이었으나, 방치된 이후로 마물들이 점령하게 되었습니다. 이 게임의 주인공인 마녀가 차기 시공의 수호자기 때문에 크로노 타워에서 기억에 대한 단서를 찾을 수 있기에 마녀는 크로노 타워로 향하게 됩니다.
게임 시스템
깨어난 마녀는 기본적으로 탐험을 하며 게임을 진행합니다. 타워 안을 돌아다니며 보물을 찾거나, 몬스터와 조우를 하는 것이 주 컨텐츠입니다.
맵마다 퍼즐 요소가 있는데, 레버를 당겨서 발판을 만들거나 거울을 돌려서 빛을 비추게 하여 문을 여는 등 간단한 요소들이라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몬스터와의 전투는 왼쪽 하단에 차오르는 '질서 게이지'와 오른쪽 하단에 차오르는 '혼돈 게이지'를 통해 스킬을 사용하며 전투하는 방식입니다. 전투하면서 자동으로 질서 게이지가 차오르고, 질서 스킬을 쓰면 혼돈 게이지가 차오르며, 혼돈 스킬을 쓰면 '영혼 인장'을 얻을 수 있는데, 영혼 인장을 5개 모으면 에너지 폭발 상태가 되어 질서와 혼돈 게이지가 모두 최대치가 되며 질서 게이지가 3배 빨리 차오르게 됩니다.
튜토리얼을 마치면 바로 뽑기를 통해 인형을 얻을 수 있게 해줍니다. 마음에 들지 않으면 재소환을 할 수 있게 해주는데, 첫 뽑기의 재소환 가능 횟수는 무려 100회입니다.
첫 뽑기에서 가장 추천드리는 인형은 UR등급의 아발렌입니다. 연약한 아이같은 모습과 달리 아발렌은 수호형, 즉 탱커 포지션으로 대체 매물이 딱히 없는 인형이기 때문에 아발렌과 SSR 등급 인형 하나를 첫 뽑기로 얻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벤트
튜토리얼을 마치면 로비로 넘어오면서 7일 로그인 보상과 킥 스타트 2022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7일도 아니고 3일차부터 바로 SSR 인형인 아르카나를 획득 할 수 있으니 꾸준히 로그인해서 보상을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쿠폰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왼쪽 상단의 마녀를 누르면 설정으로 들어갈 수 있는데, 기타 설정 탭으로 들어가 교환 코드를 입력하여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교환 코드 번호는 GIFT4U, GMLALGK이며, 고양이 액자를 비롯한 여러 보상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감성을 자극하는 도트 그래픽 게임 깨어난 마녀, 즐거운 게임이 되시길 바라며, 오늘의 리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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